민둥산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가을 억새 산행지이자 철도 산행지의 대표적인 산이 정선 민둥산이다. 민둥산은 억새산이라고 할 만큼 온통 억새로 뒤덮여 있다. 산 7부 능선까지는 관목과 잡목이 우거져 울창한 숲이 이어지지만, 정상 부분은 산의 이름처럼 나무가 거의 없다. 산세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산 정상에서 사방으로 끝없이 둘러친 가을 억새 군락지는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다. 민둥산 억새는 거의 한길이 넘고 또 매우 짙어서 길이 아닌 일부 지역은 걸음을 옮기기가 어려울 정도지만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오르기 쉽다.
이용 정보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금여유
- 토혼잡
- 일혼잡
- 월여유
- 화여유
- 수혼잡
- 목보통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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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대본 보기
민둥산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과 화암면에 걸쳐 있는 산이며 가을 억새 산행지이자 철도 산행지입니다. 고도 1,119m인 민둥산은 산의 이름처럼 꼭대기에 나무가 없어 밋밋한 외관을 가졌는데, 이는 과거에 민둥산에 산나물이 많이 나게 하려고 주민들이 매년 한 번씩 불을 질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넓게 펼쳐진 산등성이는 온통 억새로 뒤덮여 있어 억새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산등성이를 따라 올라가는 약 30분간은 억새밭을 헤쳐 지나가야 할 정도로 억새가 무성합니다. 억새꽃이 피는 시기는 10월 중순에서 11월초이며, 민둥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억새를 즐기기 위한 산행코스는 증산초등학교에서부터 해발고도 800m의 발구덕 마을을 지나 왼쪽 등산로를 따라 이어집니다. 이는 약 9km 길이로 4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입니다. 이외에도 2.4km의 급경사 코스와 3.2km의 완경사 코스 두 가지가 더 있습니다. 민둥산의 등산로는 남쪽으로 길이 나 있어 눈이 와도 금방 녹아 날씨에 무관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 다다르면 녹지 않은 강원도의 설경이 내려다보여 대비되는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민둥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풍경을 즐기고, 등산을 하며 성취감까지 느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