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다리약수터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방아다리로 1011-26





방아다리약수터는 평창군 오대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밀브릿지 안에 있는 약수터이다. 밀브릿지 입구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전나무와 낙엽송으로 가득한 전나무 숲길을 10분가량 걸어가면 방아다리약수터를 만날 수 있다. 방아다리약수터는 조선 숙종 때 발견된 탄산천으로 1987년 6월 한국의 명수로 지정되었다. 약수에는 탄산, 철분 등 30여 종의 무기질이 들어있는데, 특히 많이 함유된 철분은 위장병, 피부병, 신경통, 빈혈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이 약수는 옛날 한 노인이 병으로 고생을 하다가 이곳에 이르러 기거하던 중 꿈속에서 “네가 누워 있는 자리를 파 보아라”하는 산신령의 게시를 받고 땅을 파헤치니 지하에서 맑은 물이 솟아올라 노인이 그 물을 마시자 점차 정신이 맑아지고 원기가 살아나며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약수터 주변이 디딜방아의 다리 형상을 하고 있어 방아다리약수라 불리게 되었다.
이용 정보
오디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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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다리약수터
1:32해설 대본 보기
방아다리 약수터는 조선 숙종 때부터 약수의 효험을 인정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알수 없는 병으로 죽을 날만 기다리던 노인이 꿈에 나타난 산신령이 알려준 대로 땅을 파보니 맑은 물이 솟아났고, 그 물을 마셨더니 병이 씻은 듯 나아져 산신단을 짓고 제사를 지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실제로 약수에는 탄산과 철분 등 30여 종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병, 빈혈증,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방아다리약수터와 그 주변은 한국전쟁 이후 황폐해진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자이자 조림사업가였던 김익로 선생이 1964년부터 반세기의 세월 동안 가꾼 덕분에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약수터 주변에는 전나무 100여 그루를 비롯해 잣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등 70여 종의 나무가 빼곡하게 우거져 있습니다. 특히 입구부터 약수터에 이르는 약 1km 구간은 전나무숲길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