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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남한강 한가운데 세 개의 바위 봉우리가 솟아있는 단양팔경의 으뜸 명소다. 물에 잘 녹지 않는 지질 성분으로 인해 수억 년의 시간 동안 깎이고 남아 현재의 독특한 지형을 형성했으며, 국가 명승 및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조선시대 퇴계 이황, 단원 김홍도 등 많은 문인과 화가들이 이곳의 풍경을 시와 그림으로 남겼을 만큼 예로부터 뛰어난 경관을 뽐내온 장소다. 가운데 가장 큰 봉우리에는 '삼도정'이라는 정자가 자리하고 있어 고풍스러운 멋을 더하며, 계절과 시간에 따라 피어오르는 물안개나 장엄한 일출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양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하는 필수 코스이다. 유원지 내에 위치한 삼봉스토리관은 단양의 명소를 자료 보관소로 전시하고 있다. 강 건너편에 도담정원이 조성되어 다채로운 계절 꽃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09:00~18:00※ 단, 시설별로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문의도담삼봉 관광안내소 043-422-3037 도담삼봉유람선 043-422-5593 도담삼봉주차장 043-421-3182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금보통
  • 토여유
  • 일여유
  • 월여유
  • 화혼잡
  • 수혼잡
  • 목혼잡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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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아침이 아름다운 도담삼봉 강 가운데 솟은 세 봉우리 바람이 잠든 듯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에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았다. 잔잔한 물결은 삼봉을 거울처럼 비추고, 이제 막 떠오르는 아침 해의 붉은 빛도 담았다. 강 가운데 자리한 봉우리의 모습이 기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에서도 으뜸인 도담삼봉의 아침 풍경이다. 도담삼봉을 바라보고 있으면 누구나 정도전을 떠올린다. 이 봉우리는 정선군 삼봉산에서 홍수 때 떠내려온 것이니 세금을 내라고 하자, 어린 정도전이 그러면 도로 가져가라는 지혜로운 답변을 했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하지만 이 대답과는 달리 정도전은 호를 삼봉으로 지을 만큼 도담삼봉을 사랑했다. 정도전 말고도 도담삼봉의 매력에 빠진 역사 속 인물은 여럿이 있다. 단원 김홍도와 겸재 정선은 도담삼봉을 화폭에 담았고, 추사 김정희는 이 풍경에 반해 시를 지었다. 특히 단양 군수를 지냈던 퇴계 이황은 바로 도담삼봉을 단양팔경의 제1경으로 꼽은 사람이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 적에 / 별빛 달빛 아래 금빛 파도 너울지더라”는 그의 시구를 보니 도담삼봉의 저녁 풍경도 기대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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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