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죽교동 산27-3





목포의 유달산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유달산은 예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렸으며 도심 속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굽어보며 이곳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예혼을 일깨우고 있다. 호남의 개골이라고도 하는 유달산에는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등의 5개의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산 아래에는 가수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 기념비가 있다. 정상에 올라서면 다도해의 경관이 시원스레 펼쳐져 있고 그 사이를 오가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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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꽃이 함께 피어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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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228m의 유달산은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동, 목원동, 죽교동에 걸쳐 있습니다. 목포 8경 중 하나로 목포의 자랑이자 상징과도 같고, 목포의 영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상에서 다도해와 목포 시가지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작은 산임에도 산의 기세가 병풍처럼 보인다 해서 예로부터 호남의 ‘개골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등바위, 이등바위, 삼등바위와 달성사 등이 있고, 왕자귀나무의 자생지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조각공원인 목포 조각공원이 유달산 어귀에서 생겨났으며 조각 작품 100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밤에는 유달산 정상부터 각 봉우리에 조명이 켜져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데, 비가 오지 않는다면 그 광경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가수 이난영 씨가 부른〈목포의 눈물> 기념비와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4월에는 유달산 꽃축제가 열려 수많은 인파가 몰립니다. 유달산의 정상에 올랐을 때 보이는 다도해의 모습은 절경입니다. 목포시 중심에서 보는 다도해는 아름다우며 유달산낙조대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그 밖에 오목대, 전시관, 난공원, 특정자생식물원 등이 있어 쉼터 겸 탐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