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민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무등로 105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충민사는 정묘호란 당시 안주성에서 청나라군과 싸우다 순절한 전상의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전상의 장군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공을 세운 장군으로 이후 난이 끝난 후, 곧 자헌대부 병조판서 겸 지의금부사에 추증되고 이어서 안주로부터 출생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시신을 옮기어 동년 7월 26일 이곳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평두산에 예장하였다. 1977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민들의 뜻을 모아 장군의 묘소를 지방문화재 기념물로 지정하고 1985년 충민사를 준공하였다. 이곳 충민사에는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을 비롯, 수의문, 정려각, 장군의 유물(갑옷, 투구, 활, 칼, 교지, 완문, 완약)을 전시한 유물관 등이 있다. 또한 광주고등학교에서 사구동에 이르는 거리를 구성로로 명명하여 그 이름을 기리고 있다.
이용 정보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충민사
6:55해설 대본 보기
충민사는 1601년에 영의정 이항복이 발의한 뒤, 왕명을 받은 통제사 이시언이 충무공 이순신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사당입니다. 아산의 현충사(顯忠祠)나 통영의 충렬사(忠烈祠)보다 훨씬 앞서 세워진, 이순신을 모신 최초의 사액사당입니다. 사당은 이순신을 주향으로 모시고 있고, 의민공 이억기와 충현공 안홍국을 좌우로 배향하고 있습니다. 이후 숙종 35년인 1709년, 충무공의 5대손인 이봉상(李鳳祥)이 사당의 면모를 갖추도록 했고, 영조 8년인 1732년에는 이명상이 제사를 계승하였습니다. 고종 7년인 1870년에 이르러서는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충민단(忠愍壇)만을 남기고 철거되었으며, 이후 충무공에 대한 제사는 옆에 자리한 석천사(石泉寺)에서 행해졌습니다. 1971년 여수의 유림(儒林)들이 ‘정화 5개년사업’을 펼쳐 다시 짓기 시작해, 1978년 정비를 완료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당은 아담하고 작은 공간에 남쪽을 향해 자리하고 있으며, 주위에는 나지막한 담장이 둘러져 있습니다. 서남쪽 앞뜰에는 옛 건물의 주춧돌이 보관되어 있고, 바로 서쪽에는 새로 세운 비가 놓여 있습니다. 또 앞면 세 칸, 옆면 두 칸의 이익공 건물이며, 지붕은 팔작지붕을 하고 있습니다. 기단은 3벌 대의 장대석을 쌓아 만들고 전면에는 중앙에 넓은 계단을, 그리고 그 좌우에는 좁은 계단을 놓았습니다. 중앙 계단 앞에는 신문(神門)과 연결하여 신도(神道)를 화강석으로 가공하여 포장하였습니다. 건물의 전면은 띄살 분합문을 두고 그 외에는 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건물은 전체 단청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 유남이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무등산 옛길 2구간] 원효사-서석대](/tools/trip/_next/image?url=https%3A%2F%2Ftong.visitkorea.or.kr%2Fcms%2Fresource%2F25%2F3063225_image2_1.jpg&w=3840&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