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또폭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엉또로 104 (강정동)




엉또는 엉의 입구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엉은 작은 바위 그늘집보다 작은 굴을 의미하며 도는 입구를 표현하는 제주어이다. 엉또폭포는 보일 듯 말 듯 숲속에 숨어 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면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는 폭포로 높이 50m에 이르며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폭포 주변의 계곡에는 천연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평소에는 건천으로 있으며 산간 지역에 70mm 이상 비가 온 후 풍성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엉또폭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잘 가꾸어진 데크길을 따라 편히 접근이 가능하고 데크길 중간중간 포토존도 잘 꾸며져 있으며, 엉또폭포 무인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엉또폭포는 제주 올레 7-1코스이기도 하며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이다.
이용 정보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일혼잡
- 월보통
- 화여유
- 수여유
- 목여유
- 금혼잡
- 토혼잡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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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대본 보기
제주 서귀포시에 자리하고 있는 엉또폭포는 평소에는 평범한 절벽처럼 보이지만, 많은 비가 온 후에는 그 위용과 자태를 드러내는 색다른 폭포랍니다. 제주도 여행 중 큰비가 온다면, 오히려 엉또폭포를 볼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잡은 거지요. 엉또폭포는 제주도 말로 작은 굴을 뜻하는 ‘엉’과 입구를 뜻하는 ‘도’를 합한 말이에요. ‘작은 굴로 들어가는 입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 폭포는, 비 온 뒤면 50m 높이에 달하는 폭포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 내려오는 장관을 연출한답니다. 제주도의 많은 하천들은 평소에는 물이 말라있다가 비가 오면 흐르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는 날의 엉또폭포는 어디에서도 폭포의 모습을 찾기가 힘들다고 해요. 특히 70mm 이상의 큰비가 와야 폭포의 모습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서귀포 70경 중 하나이고 제주 올레길 코스이기도 한 엉또폭포는 사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였는데요, 2011년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뒤로 비가 오면 제주도에서 가장 북적이는 관광지가 되었답니다. 이후 진입로가 정비되고 주차장도 만들어져서 접근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폭포 주변으로는 천연 난대림이 넓게 형성되어 있는데요, 사계절 내내 푸른 나무들이 남쪽 지방의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기도 해요. 제주도 여행 중 비가 온다면, 절벽을 타고 경쾌하게 쏟아지는 엉또폭포의 장관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