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노적봉길 45 (측후동)




노적봉(露積峯)은 해발 60m의 바위산에 불과하지만 왜적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호국혼이 담겨있다. 정유재란 때 12척의 배로 불가능해 보였던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끌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동안 조선의 군사와 군량미는 턱없이 부족하여 바로 왜적이 쳐들어온다면 함락될 수밖에 없는 위기에 놓여 있었다. 이때의 노적봉은 아주 큰 역할을 하였다. 유달산 앞바다에 왜적의 배가 진을 치고 조선군의 정세를 살피고 있을 때 이순신 장군은 노적봉을 이용하여 위장전술을 펼쳤다. 노적봉 바위를 이엉(볏짚)으로 덮어 마치 군량미가 산처럼 많이 보이게 하고 새벽에 바닷물에 백토를 풀어 밥 짓는 쌀뜨물처럼 보이게 하여 왜군들이 군사가 많은 줄 알고 스스로 물러나게 하였다. 이러한 일이 있는 후로 이 봉우리를 노적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순신 장군이 호령하고 있는 듯한 모습의 큰 바위 얼굴은 맞은편 이순신 장군 동상과 함께 서남해안의 관문인 목포를 수호하고 있다. 노적봉의 기를 받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하여 다산목과 함께 소원을 빌기 위해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아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출처 : 목포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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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은 자연경관을 즐기는 동시에 예술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는 전원형 미술관입니다. 2009년 7월 29일 노적봉 예술공원을 개장함과 동시에 본관동 1층에 개관하였으며, 2014년 1월 27일 공립미술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3개 층의 본관동과 별관동이 있는데, 이 중 본관동 1층이 미술관으로 운영됩니다. 미술관은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로 구성되어 있고, 2015년 7월 전시실 개편 이후에는 상설전시가 사라진 대신 다양한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본관동 2층에는 목포시 홍보관이 있습니다. 홍보관은 방문객들이 목포의 비전, 역사, 경제, 문화, 예술, 인물, 관광자원 등 목포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관동 3층에는 시립예술단체의 상설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예술단체 및 개인이 공연할 수 있는 야외 공연장도 있습니다. 별관동은 관리 사무실과 문화예술단체 사무실로 이용 중입니다. 미술관 정원에서 한눈에 보이는 목포 시내의 전경도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