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서울)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동)
진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로 동쪽의 불암사, 남쪽의 삼막사, 북쪽의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히는 이름난 사찰이다. 거란의 침입을 막아내고 국력을 수호한 고려 제8대 현종(顯宗)이 1011년에 진관대사를 위해 창건했으며, 6·25 당시 폭격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복구된 고찰로 전해진다. 2009년도 칠성각 내부해체 과정에서 칠성각의 불단(佛壇)과 기둥 사이에서 태극기를 보자기처럼 사용하여 싸여 있는 독립신문 등 20여 점의 독립운동 관련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발견된 태극기는 1919년 3·1 운동 당시 기관이나 단체가 제작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며 당시 일장기 위에 태극기를 그린 것으로 태극기 및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출처 : 진관사 홈페이지)
이용 정보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금여유
- 토혼잡
- 일혼잡
- 월여유
- 화여유
- 수보통
- 목혼잡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 NaN:NaN
해설 대본 보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음의 정원 진관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진관사는 예로부터 동쪽의 불암사, 남쪽의 삼막사, 북쪽의 승가사와 함께 서울 근교의 동서남북 가운데 서쪽을 대표하는 4대 명찰 중 하나입니다. 그전에는 신혈사로 불리는 작은 절이었는데, 고려 현종이 자신을 구해준 진관 대사를 위해 1011년에 새로 지은 사찰입니다. 오늘 하루 맑고 깨끗한 자연과 함께 천년을 내려온 진관사 정원에서 마음을 쉬고, 진관사에서 전하는 이야기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NaN:NaN
해설 대본 보기
일주문 절에는 문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처음 만나는 문이 일주문인데, 일주문은 일직선으로 선 기둥에 문을 만들어 그렇게 부릅니다. 일주문은 이곳이 세속과 부처님 세계를 경계 짓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가기 전 먼저 세속의 번뇌를 깨끗이 씻어내고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진리의 세계로 향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 NaN:NaN
해설 대본 보기
해탈문 이곳은 해탈문입니다. 해탈문은 불이문이라고도 하는데 이곳에서부터 정말 부처님의 세상임을 알리는 문입니다. '옳다, 그르다' 혹은 '맞다, 틀리다'라는 분별심을 내려놓는 것이 불이요 해탈입니다. 해탈문을 지나서 왼쪽에 저희를 처음으로 반겨주시는 부처님은 서방 정토에서 모든 중생의 안락을 기원하며 명상에 들어있는 아미타 부처님입니다. 마애아미타불은 돌에 새긴 부처님이라는 뜻입니다. 연화대좌 위에서 편안하게 양손을 모으고 명상하시는 모습인데요, 부처님들은 이렇게 깊은 삼매에 들어서 고통받는 중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여기서 아미타 부처님을 향해 합장을 하고 감사와 존경, 사랑의 마음을 담아 공손히 인사를 드려도 좋습니다.
- NaN:NaN
해설 대본 보기
홍제루 이곳은 조선시대 전통 누각인 홍제루입니다. 전통사찰에서 누각은 조선시대에 많이 만들어지는데, 엄격한 유교사회였던 조선시대 법회에 참석한 남녀 신도를 구분해서 앉히거나, 신도가 많아 법당에서 모두 수용하지 못할 때 이 누각으로 분산해서 수용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 NaN:NaN
해설 대본 보기
대웅전 절에 가면 법당에 모셔진 부처님에 따라 대웅전, 적광전, 미타전, 미륵전 등 여러 가지 다른 명칭으로 법당을 부릅니다. 진관사 법당의 주불은 석가모니부처님입니다. 그래서 법당의 명칭이 대웅전입니다. 진관사 대웅전은 1963년 비구니 진관스님이 진관사에 오셔서 1965년 재건한 법당입니다. 주불인 석가모니부처님이 중앙에 모셔졌고, 좌측에는 미래불로 오실 미륵보살님이, 우측에는 과거불이 되었던 제화갈라보살님이 함께 협시보살로 모셔져 있습니다. 처음 절에 가면 모든 것이 생소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어느 절에 가서라도 먼저 주불전이 어디인지 파악한 뒤 주불전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고 절을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이때 지켜야 할 예절이 있습니다. 법당을 출입할 때는 중앙문을 피해 양쪽 측면에 난 문으로 출입해야 합니다. 중앙문은 스님들이 의식용으로 사용하는 문이기 때문입니다.
- NaN:NaN
해설 대본 보기
명부전 사람이 죽은 후 가는 곳이 명부인데, 이곳을 관장하는 분이 바로 지장보살님입니다. 그래서 명부전을 달리 지장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지장보살님은 석가모니부처님이 입멸하고 미륵부처님이 출현할 때까지 지옥에서 모든 중생을 구제하고자 원력을 세운 보살님입니다. 명부전의 주존은 지장보살입니다. 그 주위로 열 명의 왕이 있습니다. 사람은 죽은 후에 윤회를 위해 다음 생을 기다리는 중유 기간이 있다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죽은 사람은 명부의 세계에 머물며 이 열 명의 왕으로부터 생전의 업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 심판의 결과에 따라 다음 생에 무엇으로 태어날지 결정된다고 합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