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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도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길 31-2

지심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서 동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한 지심도는 면적 0.338㎢, 해안선 길이는 3.5㎞의 작은 섬이다. 장승포항과 지세포항에서 도선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다. 하늘에서 바라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지심도는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월등하여 ‘동백섬’이란 이름이 잘 어울린다. 수려한 경관자원과 원시림 그대로의 자연환경, 오염 및 훼손이 없는 청정지역으로서의 명성은 TV프로그램 방영과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군에 강제수용 된 후 지상권만이 주민소유로 되어 각종 행위가 불가능한 상태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나, 소유권을 되돌리려는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게 되어 2017년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상시 개방 ※ 단, 배편 시간 확인 요망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유모차 대여없음
문의지세포 출발 055-682-5572 장승포 출발 055-681-6007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화여유
  • 수보통
  • 목혼잡
  • 금여유
  • 토혼잡
  • 일혼잡
  • 월여유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 지심도

    1:49
    해설 대본 보기

    지심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서 동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섬입니다. 지심도는 작은 섬으로 장승포항에서 배를 타고 15분 거리에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이내 입니다. 하늘에서 지심도를 바라보면 그 모양새가 마치 한자 마음 심(心)자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심도는 남해안에 있는 섬들 중 그 어느 섬보다도 동백나무가 수북하여 동백섬이라고도 불립니다. 2월에서 3월, 동백꽃을 구경하기 최적인 이 시기에는 100년 이상 된 동백나무들이 동백터널을 만들어 냅니다. 이 시기에 방문하시면 동백꽃으로 둘러싸인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섬 곳곳에 피어나는 야생화를 비롯해, 여러 형상을 띠는 바위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이처럼 자연 그대로가 주는 지심도의 위엄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거가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섬까지 접근하기가 용이해져 더욱 많은 사람들이 멋진 경관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낚시꾼들의 방문도 잦은데요. 섬 주변 어느 곳에서든 낚시대만 있으면 감성돔, 도다리, 볼락 같은 물고기를 잡아 올릴 수 있습니다. 지심도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게 된 것은 지심도의 소유권자가 국방부였기 때문입니다. 함부로 나무를 베어 낼 수 없어 지금처럼 울창한 원시림으로서 보존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아름다운 지심도에는 아픈 역사가 깃들어 있습니다. 지심도는 일본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여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 해군기지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 시절 이 섬에 거주하던 주민들은 강제로 쫓겨나 타 마을로 이주하게 되었지요. 이 때문에 지심도 곳곳에는 여전히 일제 강점기의 잔재들이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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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