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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비암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1056-1

현비암은 청송읍내를 관통하는 용전천변에 있는 높이 20여 미터의 절벽으로, 기암절벽과 수목이 용전천에 비치어 기이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현비암이라는 명칭은 이 바위 뒷산 보광산에 청송심씨의 시조 묘가 있는데, 세종대왕 비인 소헌왕후 심씨 같은 어진 왕비가 태어났다고 해서 붙여졌다. 현비암에는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진 용의 전설이 있다. 이른 새벽 냇가에 빨래하러 나간 여인이 승천하는 용을 보고 놀라 소리를 질렀고 이에 수천 년 동안 승천의 꿈을 키워 온 용은 그만 승천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떨어져 바위가 되었다. 그리고 바위 밑에 흐르는 하천은 승천하지 못한 용이 원통해하며 흘린 눈물이라고 한다. 이 바위가 멀리서 보면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일명 용비암이라고도 한다. 현비암 용전천변에는 해수욕장 못지않은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현비암 강수욕장 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상시 개방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문의청송군청 관광정책과 054-870-6240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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