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중근의사기념관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91 (남대문로5가)

안중근은 개항 이후 나라가 일제의 침략으로 참담하게 국권을 피탈당하고 있을 때 불타는 애국심으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여 조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힌 민족의 영웅이다. 일제 식민 지배의 상징이었던 남산 조선신궁 터에 1970년 개관하고 2010년 새로이 건립되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안중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평화 사상을 널리 선양하여 국민의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인류 평화에 이바지하는데 그 소임이 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단지 동맹을 상징하는 12개의 유리 기둥을 묶은 형태의 건물로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었다. 전시실에는 그의 출생부터 순국에 이르기까지의 전 생애와 안중근 의사가 생중에 남긴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전체가 보물로 지정된 안중근의사 유묵은 그의 우국충절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그밖에 안중근 의사 초상화와 관련 사진, 건국 공로 훈장과 서한, 공판 당시 신문 보도 내용, 유명 인사 휘호 등도 전시되었다. 민족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도 준비되어 있고 성인을 위한 아카데미 교육도 진행된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10:00~18:00- 동절기(11~2월) 10:00~17:00- 입장 마감 종료 1시간 전
휴무일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휴관) / 1월 1일 / 설·추석 당일 / 근로자의 날
이용요금무료
문의02-3789-101602-3789-1026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토혼잡
  • 일혼잡
  • 월여유
  • 화여유
  • 수보통
  • 목여유
  • 금혼잡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 NaN:NaN
    해설 대본 보기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 1909년 3월, 안중근 의사를 포함한 12명의 동지들은 연해주에서 단지동맹(斷指同盟)이라는 비밀결사대를 조직했습니다. 그들은 조국의 독립과 동양평화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표시로 손가락을 한 마디 자른 후, 흐르는 피로 ‘대한독립’이라는 글자를 태극기에 적었습니다. 같은 해 10월, 안중근 의사는 중국 하얼빈에서 조선침략의 주모자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후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다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 뤼순에 있는 일본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사형선고를 받고 순국했습니다. 기념관 건물은 안중근 의사와 단지동맹의 동료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건물은 12개의 직사각형이 하나의 건물로 합쳐지는 형태인데, 이는 안중근 의사가 속해 있던 비밀결사대 ‘단지동맹’의 12명을 의미합니다. 12개 중 투명한 건물은 의거에 성공한 안중근 의사를 뜻합니다. 기념관 주변에 있는 석비들은 모두 안중근 의사가 생전에 직접 쓴 글들을 새겨넣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건물 앞에서는 의거 후 태극기를 펼쳐드는 안중근 의사의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실 입구로 향하는 길, 대리석에 새겨진 글을 읽고 차분한 마음으로 전시관으로 들어서면서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NaN:NaN
    해설 대본 보기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삶을 볼 수 있는 전시관 지하 1층 참배홀에는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안 의사가 정좌한 모습의 동상이 있고, 뒤로는 안의사가 혈서로 ‘대한독립’이라고 쓴 대형 태극기가 걸려 있습니다. 제1전시실은 안 의사의 성장과정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안 의사의 가문은 가족과 친척 모두 독립운동에 헌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어머니 조 마리아 여사는 안의사의 수감생활 중에 직접 수의를 보내며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의해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라고 말할 정도로 의지가 강한 분이었다고 합니다. 제2전시실은 국채보상운동과 의병활동 그리고 단지동맹 등 안의사의 국내외 활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제3전시실에서는 하얼빈 의거 현장과 법정투쟁, 수감 생활 중에 집필한 ‘안응칠역사’와 ‘동양평화론’에 관련된 내용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입체적인 영상과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어서 안의사의 마지막이 더 크게 와 닿습니다. 안 의사는 서른한살의 짧은 삶을 살다 갔지만, 그의 의거는 일제 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그 숭고한 의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위치

이 근처 이렇게 둘러보세요

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