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항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통영항은 1963년 9월에 개항한 국제무역항으로, 주로 수산물의 수출입을 담당하고 있다. 통영항은 부산, 여수, 사천, 마산, 진해, 거제와 인근 도서 지역을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중심지로, 일반 여객선과 쾌속선 등이 정기 및 부정기적으로 운항된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동쪽 관문으로서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항의 역할도 하고 있다. 통영항에서는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기 좋다.
이용 정보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월여유
- 화여유
- 수보통
- 목여유
- 금혼잡
- 토혼잡
- 일혼잡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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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대본 보기
K-로컬 미식여행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번 미식여행의 주인공은, 겨울 바다의 보석 같은 맛을 자랑하는 통영 굴 이야기입니다. 굴은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겨울철 차가운 바닷속에서 가장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제철 해산물입니다. 이 시기 통영 굴은 체내에 영양분을 가득 품고 있어, 탱글탱글한 식감과 진한 감칠맛이 일품이죠. 대한민국은 전 세계 굴 생산량의 약 5%를 차지하며, 그중 대부분은 통영과 거제 사이의 남해안 바다에서 생산됩니다. 산과 계곡이 바닷물에 잠겨 플랑크톤이 풍부하게 서식할 수 있는 굴곡진 해안 지형과 한류, 난류가 교차하는 해역은 굴이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데요. 바로 이 지리적 특성과 기후 조건이 통영 굴을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통영항은 이 일대 굴 양식장에서 수확한 신선한 굴이 모이는 중심지로, 굴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식당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겨울철에만 굴 요리를 선보이며, 굴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섬세한 조리법을 유지하고 있죠. 아삭한 김장김치에 굴을 곁들여 먹는 굴보쌈, 껍데기째 직화로 구워내는 굴구이, 속까지 따끈한 굴국밥 등 어떤 요리를 선택해도 제철 굴의 신선함과 통영 바다의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통영 굴의 깊은 맛, 제철인 겨울에 즐기지 않는다면 오래도록 아쉬움이 남을지도 모르겠네요. 굴 맛집의 본고장 통영에서 겨울 제철 미식의 향연을 경험해 보세요!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