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학포길 33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양양 오산리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관·전시·연구한다. 양양 오산리 유적은 박물관 일대를 둘러싼 습지 ‘쌍호’를 매립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약 8,000년 전 신석기 유물로,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덧무늬 토기, 돌화살촉, 그물추 등 출토된 유물 4만여 점으로 보아 오산리에 살던 신석기인들이 어로와 수렵, 채집 생활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박물관은 전시실, 야외 전시실, 수장고, 학예연구실 등을 갖췄다. 제1전시실은 어로, 채집, 토기 제작 등 오산리 신석기인들의 생활상을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은 강원 영동 지역의 선사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신석기시대부터 철기 시대에 걸쳐 양양, 강릉, 고성의 유물을 모아놓았다. 야외 전시실에는 쌍호, 탐방로, 움집이 자리한다. 너른 습지인 쌍호는 ‘움직이는 갈대숲’으로 유명하다. 습지 위에 섬처럼 떠 있는 갈대 군락지가 바람이 불면 움직이는 모습이 신비롭다.
이용 정보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수여유
- 목보통
- 금혼잡
- 토혼잡
- 일혼잡
- 월여유
- 화여유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신석기시대의 생활상 돋보기
1:46해설 대본 보기
양양지역은 예로부터 넓은 하천과 바다가 있고, 곳곳에 호수도 많아 인류가 정착생활을 하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양양에서는 오산리 선사유적 뿐 아니라 70만 년 전의 구석기 유적도 발견되고 있죠. 그 중에서도 오산리 선사유적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석기유적 중 가장 오래된 유적지입니다. 오산리선사유적지에는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있어 신석기시대의 다양한 유물을 관람하며, 신석기인들의 생활상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 전시된 신석기시대의 생활상은 크게 4가지 정도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물고기를 잡고, 사냥을 하고, 열매를 따서 먹을거리를 해결하고, 흙으로 그릇을 빚어 음식을 담아 먹는 식문화와 관련된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박물관의 제1전시실에서는 오산리 신석기인들의 생활모습을 직접 볼 수 있고, 제2전시실에서는 여러 가지 신석기유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신석기 토기 퍼즐체험 등 신석기시대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박물관 밖에는 길게 뻗은 탐방로와 함께 한쪽에 조성된 움집을 볼 수 있습니다. 오산리 유적에서는 움집터와 불을 피웠던 자리도 발견됐는데요. 움집 내부로 들어가 볼 수도 있다고 하니, 신석기 시대 체험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