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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111

굽이치는 남한강가에 우뚝 서있는 다누리센터는 단양의 랜드마크이다. 국·내외 민물고기 234종, 23,000여 마리가 높이 8m에 달하는 대형수족관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수조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민물 생태 아쿠아리움이다. 남한강 토종 물고기인 황쏘가리, 은어, 납자루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 민물고기와 중국에서 건강과 행운을 불러온다는 최고 보호종 홍룡, 아마존 거대어 피라루크 등 희귀한 해외 민물고기를 만나며 환상의 물속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누리아쿠아리움의 수족관은 단양팔경 테마로 꾸며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샘터, 최적의 생태학습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동심의 시절을 되돌아볼 수 있는 추억과 행복의 전당이다. 무엇보다 단양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있어 찾기도 쉽고 접근성도 좋아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다.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금보통
  • 토혼잡
  • 일혼잡
  • 월여유
  • 화혼잡
  • 수여유
  • 목여유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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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시납줄개라는 물고기는 강이나 하천 등 자연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물고기입니다. 서로 다른 별개의 종류인 <각시붕어>와 <흰줄납줄개>라는 두 종류의 물고기를 교배해 인공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 물고기 이름에서 각각 이름을 따와 ' 각시납줄개'라는 새로운 친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경상북도 내 민물고기를 연구하는 기관인 토속어류산업화센터라고 하는 공공기관에서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도 열대어나 금붕어, 비단잉어처럼 인기 많은 관상어로 키워보자는 생각으로 연구를 통해 2018년 11월 각시납줄개를 만들었습니다. 각시납줄개는 유전적으로 가깝고, 또 번식 철에 수컷 물고기가 암컷 물고기의 시선을 끌 때 몸에 나타나는 '혼인색'이 특히 아름다운 두 종류의 물고기를 교배한 결과입니다. 최대 6cm까지 자라는 몸에 붉은빛과 푸른빛이 감돌아 관상어로 잠재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입 관상어보다 토속 관상어가 가진 무한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각시납줄개를 많이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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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신과에 속하는 테트라는 형광의 푸른색 줄무늬가 눈에 띄는 물고기로 세계 최초의 관상어입니다. 테트라라고 불리는 물고기는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고 투명한 몸통에 아름다운 형광빛을 띠고 있어 관상어로 인기가 많은 물고기입니다. 그중에서도 그린 네온 테트라는 아마존강의 지류인 오리노코강과 네그로강에 서식하며 구아닌 결정이라는 특별한 물질로 인하여 머리부터 꼬리지느러미 끝까지 보이는 푸른색 줄무늬가 길게 늘어져 있어 그 자체로도 아름답습니다. 특히 여러 마리가 함께 모여 무리를 지어 다니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작지만 튼튼해 기르기 쉽고, 아름답고 성질이 매우 온화하여 열대어 중 가장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관상어를 키우는 분들이 많이 접하게 되는 물고기이기도 합니다. 이런 인기 덕분에 지금은 개체수가 많아졌지만, 프랑스 학자가 남아메리카 아마존 유역에서 이 물고기를 처음 발견했을 때만 해도 반짝이는 빛이 너무 신기해 물고기와 동일한 무게의 금으로 거래되었을 정도로 희귀한 물고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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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유리처럼 투명하여 내부가 보이는 글라스켓이라는 신기한 물고기를 찾아보시겠어요? 어류 중에는 이렇게 몸이 투명해 빛에 비쳤을 때 내장과 뼈가 보이는 물고기들이 있습니다. 그런 물고기 중 관상어로서 가장 대표적인 물고기가 바로 글라스켓입니다. 흔히 물고기 표면에는 비늘이 있는데 이 비늘은 물고기를 야생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갑옷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돌이나 나뭇가지에 긁히거나 찔렸을 때 상처가 나지 않게 해주고, 갑작스러운 수온의 변화에도 금세 적응할 수 있도록 체온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마치 갑옷을 입은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글라스켓은 일반적인 어류들과는 달리 비늘이 없습니다. 사람으로 표현하면 옷을 입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글라스켓은 수온 변화에도 취약하고 좁은 공간에서 몸을 부딪쳤을 때 찰과상을 입고 세균에 감염돼 때론 쉽게 죽기도 합니다. 다소 환경적인 변화에 취약한 부분이 있지만 다른 물고기보다 화려해 관상어로서 인기가 많은 물고기, 글라스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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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가 원산지인 오토싱비타투스는 메기의 한 종류로 다른 동물이나 물체에 달라붙기 쉽게 입에 흡반이라고 하는 기관이 달려 돌 등에 달라붙은 이끼를 먹고 사는 초식성 메기입니다. 온순한 성격 덕에 거의 모든 열대어와 합사를 할 수 있지만 미끈거리는 비늘이 아닌 굉장히 꺼끌꺼끌한 가죽 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입안에는 이끼를 먹기 위해 거친 이빨 같은 것이 존재합니다. 오토싱비타투스는 3~4cm 정도인 소형 어종으로 우리나라에서 관상어로 인기가 많은 물고기입니다. 이 물고기는 흔히 ‘청소 물고기’로도 알려져 있는데 어항의 벽면이나 수초에 붙은 이끼를 청소하는 청소부로 어항에 투입하곤 합니다. 크기는 작지만 일을 열심히 해서 이끼를 제거하는데 큰 활약을 하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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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입 주변에 달린 수염으로 하천 또는 호수의 진흙 바닥을 다니며 먹이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이 수조에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수염으로 바닥의 먹이를 찾고 다니는 물고기, 코리도라스라는 메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코리도라스는 아마존을 대표하는 열대어 중 하나로 200종이 넘는 거대한 개체수를 가지고 있는 갑옷 메기의 일종입니다. 종류가 200종이 넘다 보니 다양한 종들끼리 교접을 하고 또다시 새로운 종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원산지인 남미에서는 큰 강의 작은 지류에서 여전히 새로운 신종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체형과 어딘가 멍하게 보이는 표정의 묘한 조합으로 귀여운 인상을 보여주는데, 가끔 멍하게 있다가 눈을 굴리는 행동과 먹이를 찾을 때 가는 모래 알갱이를 아가미로 뱉어내는 모습으로 사랑받는 물고기입니다. 지금은 관상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물고기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어로 kory는 투구, doras는 피부이며 투구와 같은 피부라는 뜻으로 두개골이 단단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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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에 입장하시기 전에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둘러보셨나요? 수변로 근처에 ‘쏘가리 거리’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단양을 대표하는 물고기 군어(郡魚)가 바로 쏘가리이기 때문이랍니다. 입구에서 전시장으로 들어오면 몸 전체에 둥글고 불규칙한 검은 무늬를 가진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물고기가 바로 쏘가리랍니다. 몸길이가 20cm 이상으로 몸이 긴 편이며 옆으로 납작한 모양을 하고 있어요. 쏘가리는 단독 생활을 하며 화가 나면 몸을 부풀어 올리는 습성이 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지느러미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는 것 또한 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영어로 만다린 피시로 불리는 쏘가리는 오직 한국과 중국에만 서식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위치

이 근처 이렇게 둘러보세요

돌집식당
음식점

돌집식당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중앙2로 11

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