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향교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49





평택시 진위면 봉남리에 자리한 진위향교는 1398년에 창건된 명당 중 명당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향교는 병자호란의 불길로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지만, 1644년 현령 남두극이 대성전을 중수함으로써 다시 그 위용을 되찾았다. 진위향교는 전학후묘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대성전에는 27명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매년 봄과 가을에는 유람에서 석전제를 지내며, 공자를 비롯한 위패를 기리고 있다. 그러나 진위향고의 가치는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 향교는 풍수지리적으로 탁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진위천과 퇴봉산, 그리고 장안평을 비롯한 주변 지형을 고려하여 지어졌으며, 이것이 풍수의 기본 원리를 충실히 따르고 있음을 나타낸다. 진위향교는 전국의 향교 중에서도 풍수지리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위치 자체가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진위향교는 역사와 풍수의 조화로운 보고, 그 가치를 영원히 간직하고 있다.
이용 정보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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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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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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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향교는 조선 초기, 1398년 태조 7년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지지만 정확한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으며, 병자호란 때 불타 완전히 소실되었고, 위패는 교하사 최응수가 자기집에 소중히 간직했다가 후에 초가집 두어 칸을 지어 봉안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1644년 인조때 진위현령 남두극이 향교 중수를 시작으로 1646년, 1660년, 1665년, 1839년, 1889년과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를 거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진위향교는 현재, 대성전, 명륜당, 내삼문, 외삼문, 동재·서재가 남아 있으며, 전형적인 전학후묘 배치형식으로 18세기 건축기법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경사진 대지 아래쪽에는 명륜당과 동재, 서재가 있고 윗쪽에는 대성전이 위치하며, 영륜단 후면에 내삼문으로 가는 계단과 그 후문에 대성전을 일곽으로 하는 제사공간이 있습니다. 대성전은 조선 후기 건축양식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단층 맞배지붕으로 한식기와를 얹었고 처마는 겹처마이며, 양 측면에는 방풍판이 있습니다. 명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입니다. 동재·서재는 정면 2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에 한식 골기와 건물이며, 외삼문은 본래 맞배지붕인 것을 1990년에 증축했습니다. 진위천이 내려다보이는 무봉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진위향교는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니 한번쯤 방문하셔서, 지역의 유림들의 의견을 모으던 진위향교와 주변 경관을 감상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