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성당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중앙로 177

이성당은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에 살다가 1906년 조선으로 건너온 히로세 야스타로라는 일본인이 ‘이즈모야’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어 영업한 것이 시초이다. 1945년, 광복 이후 이즈모야가 사라진 자리에는 한국인 이석우 씨가 자리를 잡았다. 이성당이라는 명칭은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운영하는 빵집’이라는 의미라고 알려졌지만 연구자에 따라 조금 다른 견해도 존재하는데,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번성하는 집’이라는 의미로 이성당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견해를 관련 연구에서 밝히기도 했다. 단팥빵과 야채빵이 인기가 많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예능 , , ,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역사가 깊고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빵집이다.

이용 정보

대표메뉴단팥빵
취급메뉴야채빵 / 살찐빵 / 아메리카노 등
영업시간- 일요일~목요일 08:00~21:30- 금요일~토요일 08:00~22:00
휴무일연중무휴※ 비정기적 휴무가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및 전화 문의 요망
주차불가능
문의063-445-2772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 이성당

    2:05
    해설 대본 보기

    먹거리가 풍부하고 맛집 많은 군산에서도 이성당은 특히 유명한 빵맛집입니다. 1910년 무렵에 문을 연 이성당은 군산을 대표하는 빵집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입니다. 당시 이름은 ‘이즈모야’. 히로세 야스타로라는 일본인이 문을 열었는데, 그의 고향인 이즈모야의 이름을 착안했습니다. 이즈모야에서는 주로 ‘아라레’ 라는 과자를 팔았는데, 아라레는 찹쌀을 절구에 넣고 찧은 다음 새우를 넣은 과자였습니다. 이 외에도 모찌과자, 화과자 등의 일본식 전통과자를 판매했습니다. 이 후 두 아들이 동경에서 제과제빵을 배워와 새로운 기술과 기계로 빵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번창했습니다. 확장한 이즈모야 제과점에는 주택, 공장, 종업원 기숙사 등이 있었으며, 1층 제과점 한편에 커피숍과 레스토랑도 운영했었습니다. 당시 종업원만 20명 가까이 있었는데, 모두 조선 사람이었습니다. 1945년 해방을 맞아 히로세 가족은 일본으로 돌아갔고, 이석우 씨가 인수한 후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만드는 빵집이라는 의미로 ‘이성당(李姓堂)’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후 80년 가까이 대를 이어 운영 중입니다. 이성당의 대표 메뉴는 단팥빵과 야채빵. 단팥빵에는 달콤하고 고소한 단팥이 듬뿍 들어 있고 야채빵은 양배추를 베이스로 한 야채소를 넣어 구운 것인데, 고로케처럼 튀기지 않아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관광객이 많은 주말에는 단팥빵이 하루에 1만개 가까이 팔리며 100년의 세월이 담긴 빵의 맛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위치

이 근처 이렇게 둘러보세요

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