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
인천광역시 서해구 정서진남로 25 (청라동)

영종대교는 동아시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인천 육지부를 잇는 연육교이다. 총 연장 4.4㎞에 달하는 영종대교는 상층부 왕복 6차로 도로, 하층부 왕복 4차로 도로 및 복선철도로 구성된 다리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철도 일부분이다. 도로와 철도가 동시에 통과하고 교량 아래로 1만 톤급의 선박이 통행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3차원 자정식 현수교로서 강풍과 지진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리를 건너는 것만으로도 인천 바다와 갯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영종대교 초입의 영종대교 휴게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철제 조각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포춘 베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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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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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과 중구 운북동을 연결하는 황해 횡단 다리입니다. 이 교량은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와 인천장도 잇는 영종도의 유일한 연육교인데요. 배가 없으면 육지로 나아갈 수 없었던 영종도 사람들에게 뭍길과 하늘길을 열어준 교량이지요. 영종도는 국내 토목 건축물로서는 최초로 일본의 최고권위인 다나카상을 수상할 정도로 훌륭한 기법으로 건설되었는데요. 우선, 강풍과 지진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3차원 자정식 현수교입니다. 여기서‘3차원 자정식’이란 교량의 케이블 양끝이 교량의 몸체인 상판과 연결되어 교량 스스로 무게를 지탱하는 건설 기법인데요. 이 기법을 통하여 영종대교는 훌륭한 교량의 기능과 외관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고 해요. 한편, 이곳은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영종대교의 주탑과 케이블에 사계절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광원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봄에는 녹색, 여름에는 흰색, 가을에는 노란색, 겨울에는 빨간색의 조명이 비춰져 계절마다 서로 다른 색으로 빛나는 영종대교를 볼 수 있답니다. 아울러, 영종대교 입구에는 교량을 주제로 하는 국내 최초의 전시관인 영종대교 기념관도 자리하고 있으니, 영종대교 건설 과정과 역사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은 이곳을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