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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마을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 122-1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실향민 집단촌으로, 속칭 아바이촌, 함경도 아바이집단촌이라고도 한다. 아바이마을은 1951년 한국군과 함께 남하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집단촌을 만들게 된 것이 시작이었는데, 아바이는 함경도 사투리로 할아버지와 같이 친근하고 나이가 지긋한 남자를 뜻한다. 아바이마을은 실향민들의 삶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지금은 옛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골목길에 대문도 없는 판잣집들이 드문드문 남아 있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벽화들이 담벼락을 따라 이어져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실향민 집단 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 염원의 상징적 공간으로 고기잡이와 막일을 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실향민들의 고된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다. 아바이마을 초기에 지어졌던 피란민 가옥들은 속초 시립박물관 실향민 문화촌에 복원되어 있다. 아바이마을은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이름난 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근처 식당가 골목에 함흥냉면과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댓국 등 북한의 향토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상시 개방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문의033-633-3171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화여유
  • 수여유
  • 목여유
  • 금보통
  • 토혼잡
  • 일혼잡
  • 월혼잡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 희망과 그리움으로 일군 실향민마을

    1:53
    해설 대본 보기

    아바이마을은 속초를 대표하는 실향민 마을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함경도 지역 피난민들이 바닷가에 움막을 짓고 모여 살기 시작했는데, 이들이 속초에 정착한 이유는, 고향으로 돌아가기에 제일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아바이마을이 있는 자리는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았던 땅입니다. 그만큼 척박한 땅이었지만, 피난민들에게는 기회가 되었지요. 일단은 쫒겨날 걱정이 없었으니까요. 남자들은 고기를 잡았고, 여자들은 포구에서 생선을 손질했습니다. 대가로 받은 내장으로는 젓갈을 담갔습니다. 원래는 함경도 지역 음식이었지만, 지금은 속초의 이색 먹거리로 통하는 명태식해와 회냉면, 아바이순대 등이 유명해진 것도 피난민들 덕입니다. 분단의 아픔과 실향민들의 애환이 서린 아바이마을이 관광명소로 유명해진 건 드라마 <가을동화>가 이곳에서 촬영됐기 때문입니다. 은서(송혜교)가 사는 동네가 아바이마을이었거든요. 남녀주인공이 갯배를 타고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방송된 이후로, 갯배 체험은 한동안 속초 여행의 필수코스가 되었습니다. 이제 아바이마을엔 식당과 카페가 즐비합니다. 예전 피난민 마을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마을로 변신을 한 겁니다. 그 변신의 결과가 궁금하다면 걸음을 재촉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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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생선구이
음식점

88생선구이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71

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