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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성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29

거제에 위치한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자신의 경작지를 지키기 위해 직접 쌓은 성벽이다. 태풍으로 농지가 유실된 후,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하나하나 쌓고 그 사이를 시멘트로 메워가며 오랜 시간 동안 홀로 성을 만들어 올렸다. 그렇게 탄생한 매미성은 단순한 방파제나 담장이 아니라 마치 유럽의 중세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외형을 갖게 되었다. 보기 드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 독특한 풍경 덕분에 매미성은 지금은 거제의 관광 명소 중 하나가 되었고 곳곳이 다 포토존이라 방문객들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상시 개방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유모차 대여없음
문의거제시청 관광과 055-639-4165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월여유
  • 화여유
  • 수보통
  • 목여유
  • 금혼잡
  • 토혼잡
  • 일혼잡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 단 한 사람이 쌓아 올린 성

    1:07
    해설 대본 보기

    지난 2003년, 태풍 ‘매미’가 상륙했을 때, 거제에 거주하던 백순삼 씨는 약 600여 평의 밭을 잃었습니다. 이를 복구하기 위해 돌을 쌓기 시작한 게 어느덧 성이 되어버렸는데요. 이 성이 바로 ‘매미성’입니다. 갯바위를 따라 15년째 홀로 쌓은 성곽의 규모가 120~130m에 달하는데,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고 합니다. 눈여겨볼 점은 백순삼 씨가 건축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씩 돌을 쌓다 보니 거대한 성이 되었고,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진 것인데요. 지난 2011년엔 TV에 방영되면서 전국적인 이슈가 됐고 지금은 웨딩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은 차량이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걸어서만 만날 수 있는데, 작은 몽돌해안 끝자락에 어림잡아도 1만 개가 넘는 돌을 쌓아 올린 매미성은 푸른 바다와 함께 완벽한 그림이 되어 줍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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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