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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방직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1933년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강화군 최초의 인견 공장이었던 조양방직은 세월이 흘러 강화 직물이 쇠락하자 폐가로 전락했다. 흉물스럽게 쓰러져가던 건물은 거대한 카페로 재탄생하였다. 허물어져 가던 벽면은 근사한 미술관이며 영화관이 되었고, 기다란 작업대는 커피 테이블로 바뀌었으며, 기계도 사람도 떠난 공간은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찾은 골동품으로 채워졌다. 깨진 유리창을 간직한 영국제 문짝, 체코의 옛 기차에 달렸던 둥근 거울, 겨울마다 몸을 뒤집느라 애쓴 붕어빵 기계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배치하여 990㎡(약 300평)가 넘는 공장 터와 건물 골조를 그대로 살려 시간의 이야기를 카페 곳곳에 남겨두고 있다. 현재 각종 음료와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이용 정보

대표메뉴아메리카노
취급메뉴코코넛라떼 / 블루베리 히비스커스 티 / 고운쑥라떼 등
영업시간- 평일 11:00~20:00 (마지막 주문 19:20)- 주말 11:00~21:00 (마지막 주문 20:20)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문의032-933-2192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토혼잡
  • 일혼잡
  • 월여유
  • 화여유
  • 수여유
  • 목혼잡
  • 금보통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 조양방직

    1:46
    해설 대본 보기

    스토리워크를 걷다 보면 목이 조금씩 말라 옵니다. 시원한 얼음을 동동 띄운 맛있는 음료와 함께 잠깐 앉아 쉬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이런 우리의 마음을 아는지 목이 말라 올 때 즈음 예쁜 카페가 나타납니다. 예스러우면서도 힙한 이 카페의 이름은 조양 방직입니다. 현재 카페로 잘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지만, 원래 조양방직은 일제강점기에 홍재묵, 홍재용 형제가 강화에 최초로 설립한 인조견 공장이었답니다. 당시 700여 평의 2층 건물에 50여 대의 직조기를 갖추고 인견 생산과 마직물 염색 등을 했었지요. 조양방직은 1960년대까지 국내 최고의 인조 직물을 생산했지만 1990년대가 되면서 값싼 중국산 직물에 밀려 쇠락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동안 폐가로 방치되었던 건물은 1년 남짓이 넘는 보수공사를 거쳐 카페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보수 공사를 했지만 회색빛 시멘트 건물 외관은 그대로 살렸고, 방직기계가 있던 작업대는 자연스럽게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테이블이 되었습니다. 카페 곳곳에 위치한 골동품 그리고 실제 방직 공장에서 사용되었던 물품들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전하고 있어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오늘날 조양 방직 카페는 많은 사람들이 걸음 하여 맛있는 커피를 즐기고, 사진을 남기는 등 강화도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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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