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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소악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증도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에 위치한 기점·소악도는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딴섬 다섯 개 섬이 노둣길로 이어져 있는 곳이다. 기점은 순례길의 시작을 뜻하며, 소악도는 작은 언덕이 있는 섬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밀물이 되면 바닷속에 잠기고, 썰물이 되면 드러나는 길은 과거 주민들이 갯벌에 돌을 던져 만든 전통 노둣길을 기반으로 지금은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어, 누구나 안전하게 걸으며 바다 위를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출처: 신안가고싶은섬 홈페이지)

이용 정보

이용시간상시 개방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유모차 대여없음
문의신안군관광안내소 061-240-8975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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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기점소악도는 다섯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섬입니다. 하나의 섬이지만 그 안에서는 대기점도, 소악도, 진섬, 소기점도와 딴섬 다섯 개의 섬을 모두 즐길 수 있지요. 바로 섬과 섬 사이를 잇는 노두길 덕분입니다. 노두길은 오래전 주민들이 갯벌에 돌을 던져 넣어서 만든 길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돌로 만든 징검다리 위에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어요. 썰물 때가 되면 이 노두길이 나타나서 섬들을 하나의 섬으로 이어줍니다. 밀물이 되면 섬과 섬을 이어주던 노두길이 바다로 잠수하면서 다시 다섯 개의 섬으로 변하는 신비한 섬이지요. 기점소악도의 작은 섬들을 이어주는 이 노두길을 연결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노두길이 된다고 합니다. 기점소악도 섬 주변의 갯벌은 그 아름다움과 자연적 가치를 인정받아서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으로 등재되었어요. 습지보호지역, 갯벌도립공원,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주변 갯벌과 바다에는 굴, 조개, 망둥이, 칠게, 낙지 등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지요. 기점소악도를 구성하는 섬 중 하나인 대기점도는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많이 살고 있어서 고양이 천국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약 30여 가구의 주민들과 300~400마리에 이르는 고양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해요. 섬의 집집마다 부엌과 마루를 차지하고 있는 고양이들을 볼 수 있어요. 기점소악도는 자동차와 잠시 헤어져 자전거나 도보로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섯 개의 섬이 하나로 이어져 만들어진 기점소악도에서 아름다운 갯벌과 바다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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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