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사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154번길 102-23




수선사는 지리산 동남쪽 끝자락 마지막 봉우리인 웅석봉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소나무와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매우 소담한 절이다. 주지 여경 스님이 처음 이 절터와 인연이 되어 도량 창건의 원력을 세우고 기도하던 중 상서로운 금색 기운이 도량 전체를 감싸 안았다고 한다. 절 앞으로는 정수산과 마주하며, 황매산이 보이고 뒷산 능선 너머에 지리산 정상 천왕봉이 자리한 도량이다. 큰 절도 아니고 창건이 오래되지 않아 보물과 문화재는 없지만, 매우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절이다. 108배 예불, 참선 명상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주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용 정보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토혼잡
- 일혼잡
- 월여유
- 화여유
- 수여유
- 목보통
- 금혼잡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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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대본 보기
산청군에는 정원만큼이나 아름다운 절이 있습니다. 바로 지리산 웅석봉 아래에 자리 잡은 ‘수선사’인데요. 수선사는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그리고 현대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아름답고 세련된 풍경을 보고 반한답니다. 절인 듯 카페인 듯 정원인 듯 오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곳이지만 엄연히 절이라고 해요. 수선사는 작은 절입니다. 극락보전과 삼성각이 있어서 절의 전부가 한눈에 담기지요. 푸른 잔디밭과 절 그리고 뒤로 보이는 산이 조화를 이루어 무척 아름답습니다. 아늑하고 친숙한 느낌을 주는 수선사는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에요. 정원에는 연못이 있습니다. 그 위로는 나무다리가 구불구불 놓여 있지요. 다리 위에 너와를 얹은 지붕이 있어서 전통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 자리 잡은 카페가 눈에 띕니다. 현대 감성의 세련된 외관이 우리를 반겨주지요. 이곳에서는 오미자차와 대추차 등 여러 전통차를 만날 수 있어요. 이곳에서 파는 전통차는 모두 절에서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맛있는 전통차도 마실 수 있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은 바로 카페에서 바라보는 풍경인데요. 카페 건물의 3층 테라스에서는 절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보인다고 해요. 연못과 정원도 잘 보이고 절을 둘러싼 산자락까지 감상할 수 있어요. 수선사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