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부광산퇴적암층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대부광산 퇴적암층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다. 이곳은 원래 대부광산의 채석장이었던 곳으로 암석 채취 중 초식공룡 케니리키리움의 발자국 1족이 발견, 신고된 이후, 총 23개의 공룡발자국 및 식물화석 클라도 플레비스가 발견되었다. 대부광산 퇴적암층은 서울 근교에서 유일하게 중생대 지질층과 화산암체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고, 인근 화성의 시화호 공룡알 화석지와 관련되어 당시의 식생 및 환경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지질층이며, 대부도의 비경 중 하나이다.
이용 정보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 NaN:NaN
해설 대본 보기
7천만 년 전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곳, ‘대부광산퇴적암층’입니다. 이곳은 원래 채석장이었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암석 채취가 이루어지던 1997년의 어느 날, 공간의 역사적 의미가 완전히 바뀌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중생대의 초식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된 것이죠. 이후 총 23개의 공룡 발자국이 이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식물 화석인 ‘클라도플레비스’도 나왔는데요, 이로써 한반도 중서부 공룡 서식지의 식생과 환경을 연구하는데 대부광산퇴적암층이 아주 중요한 가치를 갖게 되었답니다. 이런 이야기를 품고 있다니 호수를 감싼 암벽이 달리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퇴적암층은 주로 중생대 후 백악기의 응회암, 사암, 이암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화산활동에 의해 퇴적된 층도 있어 화산암과 지질층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지요. 7천만 년이라는 퇴적층의 나이는 지질 입자의 칼륨-아르곤 연대측정을 통해 밝혀졌는데요. 2003년에는 그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답니다. 현재는 절벽 위에서 호수를 조망하는 두 곳의 전망대를 설치하고 퇴적암층을 올려다보는 푸른 잔디광장을 조성해 두었습니다. 초록빛깔의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시고 한쪽에서 전시 중인 공룡 발자국도 둘러보세요. 학습과 휴식이 한데 어우러진 곳. 대부광산퇴적암층이랍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