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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남산공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변로 224-12 (노암동)

강릉 남산공원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며 녹지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사계절 아름다운 공원으로서 공원 내 전망공간을 비롯해 남대천 등 시가지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숲속 산책로와 휴게 공간,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운동, 여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남대천을 걷다가 창포다리를 건너면 남산공원으로 이어지는데 저녁에 이곳을 산책하면 운동도 되고 강릉 야경도 구경하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강릉 남산공원에는 유형문화유산인 오성정이라는 나무 정자가 있는데 조선 인조 5년(1627)에 처음 지어졌다고 알려진 정자이다. 지금의 건물은 1927년 정묘생의 동갑계에서 강릉 객사의 일부를 옮겨지은 것이라고 한다. 벚꽃이 필 때는 매우 예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상시 개방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문의강릉시청 녹지과 033-640-5908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 강릉 남산공원

    3:05
    해설 대본 보기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 관광 명소를 찾아 떠나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오늘 함께할 여행지는, 봄밤의 로맨스가 한 해 내내 머무는 감성 공간, 강릉 남산공원입니다. 강릉 시내 한복판에 자리한 남산공원은 낮에는 시민들의 휴식처이지만, 해가 지면서부터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수백 개의 조명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하면, 평범했던 산책로는 빛으로 수 놓인 환상의 길로 변합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이곳은 특히 봄철 벚꽃이 만개할 때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조명을 받아 마치 팝콘처럼 하얗게 빛나는 벚꽃들은 봄밤의 로맨스를 선사하죠. 물론, 벚꽃이 지고 난 후에도 남산공원의 매력은 계속됩니다. 여름에는 푸른 잎들 사이로 스며드는 조명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가을에는 단풍과 어우러진 따뜻한 빛이, 겨울에는 설경과 조명이 만드는 고요한 아름다움이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남산공원에서 가장 사랑받는 장소는 바로, '오성정'입니다. 벚꽃과도, 낙엽과도 모두 잘 어울리는 이 정자는 아름다운 기와와 배흘림이 새겨진 기둥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로, 더할 나위 없는 포토스팟이 되어주죠. 새카만 어둠이 내려앉으면, 새하얀 벚꽃잎과 대조되며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오성정’과 이어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곳에서는 강릉 시내의 불빛들이 발아래 펼쳐지고, 멀리 남대천의 흐름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이곳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야경은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남산공원의 가장 큰 매력은 편안함과 안전함입니다. 잘 정돈된 조명과 넓은 산책로 덕분에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가족들의 야간 산책 장소로 일 년 내내 사랑받고 있습니다.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각기 다른 사계절의 정취와 함께 도심의 야경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일상의 피로가 마법처럼 사라집니다. 봄의 벚꽃부터 겨울의 설경까지, 사계절 각각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빛으로 언제나 사람들을 맞이하는 강릉 남산공원에서 감성 가득한 밤의 산책을 즐겨보세요.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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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륜로 29

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