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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암(경주)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활성길 120-5

경주 괘릉 안쪽 활성리라는 작은 마을 언덕에 있는 연지암은 일제강점기 말 김연지화 보살이 창건했다. 김연지화 보살은 꿈꾼 뒤 길가에 버려진 석불을 찾아내 이 절에 봉안했는데, 한 일본군이 이를 알고 불상의 출처를 대라며 연지화 보살을 고문하자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불상은 현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조 약사여래 입상으로, 얼마나 영험한지 학업 성취, 사업 성공,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연지암은 정면 5칸·측면 3칸의 팔작지붕 목조건물인 대웅전과 2동의 요사채로 이루어졌다. 대웅전 안에는 석조 약사여래 입상이 봉안되어 있다. 연지암 인근의 경주 괘릉은 낮은 구릉의 남쪽 소나무 숲에 있는 것으로 신라 제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왕릉이 만들어지기 전에 원래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의 모습을 변경하지 않고 왕의 시체를 수면 위에 걸어 장례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괘릉은 유홍준의 ‘우리 문화 답사기’에 등장하는데, 경주에 있는 155개 고분 중 능묘 정원이 가장 아름답고, 그 능묘 조각은 통일신라 리얼리즘 조각의 진수라고 해서 더욱 알려진 곳이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상시 개방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요금 (무료)
문의054-744-7314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화보통
  • 수여유
  • 목여유
  • 금여유
  • 토혼잡
  • 일혼잡
  • 월혼잡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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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