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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천사(청도)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동길 304

적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 사찰로 664년(신라 문무왕 4)에 원효 대사가 수도하기 위해 토굴을 세운 것에서 시작되었다. 828년(통일신라 흥덕왕 3)에 심지왕사가 고쳐 세운 뒤 여러 차례 소실되어 다시 지었으며, 근래에는 명부전과 누각을 고쳐 세웠다. 적천사 대웅전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조선 후기에 지은 것으로 보이지만 조선 전기 건축 수법도 부분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적천사에는 800년된 은행나무도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은행나무는 나무 높이 25.5m, 가슴높이 둘레 8.7m로 3m 위치까지 한 줄기이며, 그 위부터는 3개의 가지로 나뉘었다. 맹아 및 유주가 유난히 발달했는데, 맹아는 새로 난 싹을 말하며, 유주는 가지 사이에 혹 또는 짧고 뭉뚝한 방망이처럼 생긴 가지를 말한다. 유주는 일종의 뿌리가 기형적으로 변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보조국사가 고려 명종 5년(1175)에 적천사를 다시 지은 후 짚고 다니던 은행나무 지팡이를 심은 것이 자라서 이처럼 큰 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상시 개방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문의054-373-0307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화여유
  • 수여유
  • 목여유
  • 금보통
  • 토혼잡
  • 일혼잡
  • 월혼잡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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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