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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

새별오름은 서부의 대표 오름으로,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남봉을 정점으로 남서, 북서, 북동 방향으로 등성이가 있으며, 등성이마다 봉우리가 있다. 서쪽은 삼태기 모양으로 넓게 열려 있고, 북쪽은 우묵하게 파여 있다. 마치 별표처럼 둥그런 표창 같은 5개의 봉우리가 존재한다. 10월이면 오름 가득 억새가 아름답게 피어나 가을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억새는 오름 아래쪽에서부터 피어있는데, 아래쪽은 평지에 가까워 여유롭게 억새를 구경할 수 있다. 정상을 오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분 정도로, 제주의 오름 중 짧은 편에 속해 여유가 된다면 정상에서 제주의 가을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상시 개방
주차가능
문의제주관광정보센터 064-740-6000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토혼잡
  • 일보통
  • 월여유
  • 화여유
  • 수혼잡
  • 목혼잡
  • 금여유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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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대본 보기

    새별오름 제주시에 자리하고 있는 새별오름은 제주도 서부의 대표 오름이랍니다. ‘새별’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은 저녁 하늘의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해발 519m에 위치한 새별오름에 오르는 길은 동쪽 입구를 통한 등산로와 서쪽 입구를 통한 등산로 두 개가 있어요. 서쪽 등산로가 좀 더 경사지고 난도가 있으니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해 보세요. 정상까지는 30분 정도가 걸리는데, 정상에 오르면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과 같은 제주의 아름다운 서쪽 해변과 비양도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매년 3월이면 새별오름에서 제주 대표 축제인 ‘제주들불축제’가 열려요. 제주 말로는 ‘방애불’이라고도 하는 들불은, 새봄이 찾아올 무렵 묵은 풀과 해충을 없애고 액운을 타파하기 위해 소나 말의 방목지에 불을 놓는 제주 전통문화랍니다. ‘제주들불축제’는 이러한 제주 전통 의식을 이어 나가고자 하는 축제로, 한 해의 안녕을 빌고 사람들의 소원이 하늘에 닿기를 기원하는 축제예요. 새별오름 전체가 붉게 타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니, 축제 기간에 맞춰 방문해서 제주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10월에는 하얀 억새가 새별오름 전체에 가득 피어나는데요, 아름다운 억새를 배경으로 오름을 따라 등산하는 경험은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랍니다. 저녁 하늘의 샛별처럼 빛나는 새별오름에서 봄의 들불축제와 가을의 억새 물결이 만드는 특별한 풍경을 만나 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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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