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원호는 세조의 왕위 찬탈 당시 초야에 묻혀 지내던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으로 강봉 되어 영월에 유배되자 관란재를 짓고 단을 세워 아침, 저녁으로 눈물을 흘리며 영월을 향해 절을 올렸다고 한다. 그해 단종이 살해되자 영월에 가서 삼년상을 마쳤다. 단종의 능이 동쪽에 있다 하여 앉을 때나 누울 때나 반드시 동쪽을 향했다고 한다. 원호의 후손과 유학자들이 원호의 충의를 기리고자 헌종 11년(1845)에 비석과 정자를 세웠으며 그의 호에 따라 ‘관란정’이라 이름 지었다. 앞면 2칸·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며 공포는 간결하게 짜여 있다. 이 건물은 1941년에 고쳐서 다시 지었으며, 1970년과 1987년에도 개보수가 있었다. 가까운 곳에 용두산 산림공원과 의림지, 송학역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상시 개방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유모차 대여없음
문의043-641-5522~3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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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