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171 (동서학동)





관성묘는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를 무신으로 받들어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 주왕묘 또는 관제묘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에서 관우를 신봉하는 신당이 널리 전파된 것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군 진인이 서울의 남묘에 관우를 조각한 신상을 안치한 데서 비롯된다. 전주의 관성묘는 고종 32년(1895) 전라도 관찰사 김성근과 남고산성을 책임지던 무관 이신문이 제안하여 각 지역 유지의 도움을 받아 건립했다. 중앙에 본전이 자리 잡고 있으며 좌측에는 서무, 우측에는 동무 등 특이한 구조로 된 한식 건물의 전각이다. 사당 안에는 관우의 상이 있고, 그 양쪽 벽에는 삼국지연의의 내용을 그린 벽화가 있다. 관운장과 제갈공명의 영정을 봉안하고 춘추로 제사 지낸다. 관우의 신성을 믿는 사람들은 매년 초 이곳을 찾아 한 해의 행운을 점치기도 한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상시 개방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유모차 대여없음
문의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 063-281-5139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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