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통영)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도
연화도(통영)
통영항에서 남쪽 해상에 위치한 연화도는 한자를 풀이하면 연꽃 연(蓮)에 꽃 화(花), 말 그대로 연꽃섬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실제로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연화도의 모습은 꽃잎이 하나하나 겹겹이 봉오리 진 연꽃을 떠올리게 한다. 연화도의 이름에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조선 연산군 시절 연화도사가 억불정책에 암자를 빼앗기고 비구니 세 명과 함께 남으로 내려와 연화도에 은신했다. 도사는 연화봉에 암자를 짓고 수도하다가 세상을 떴고, 그가 죽자 세 비구니가 유언에 따라 그를 수장했다. 얼마 후 그 자리에 연꽃 한 송이가 떠올랐고 연화라는 지명이 생겼다. 연화봉 아래에 위치한 넓은 바위에는 연화도사가 손가락으로 썼다는 “부, 길, 재”세 글자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다. 연화도는 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이 솟아 있고, 동쪽 해안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연화포구를 둘러싼 사방이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용이 대양을 향해 헤엄쳐 나가는 모습의 용머리 바위가 있다. 통영8경 중 하나인 연화도 용머리는 일몰 직전 찾으면 지는 해의 빛을 받아 황금으로 물드는 바위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상시 개방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문의욕지면관광안내소 055-649-9905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토혼잡
- 일혼잡
- 월혼잡
- 화여유
- 수여유
- 목여유
- 금보통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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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1·3유형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