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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등대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울기등대는 ‘제2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울산의 끝 ‘울기(蔚埼)’에 건립되었다. 동해안을 따라 항해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위치하여, 등대로 가는 600m의 길섶에는 타래붓꽃, 수선화, 해당화, 해국 등 각종 야생화가 찾는 이를 반기며, 매년 4월이면 왕벚나무 터널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등대를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문무대왕의 호국영령이 서려 불그스름한 기운을 띤 대왕암이 청자빛 하늘과 코발트빛 바다를 그은 수평선 위로 살짝 돋아나면서 절경을 자아낸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4월~9월 09:00~18:00 10월~3월 09:00~17:00
휴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요금 (무료)
유모차 대여없음
문의052-251-2125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금여유
  • 토혼잡
  • 일혼잡
  • 월여유
  • 화보통
  • 수혼잡
  • 목여유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 울기등대

    1:26
    해설 대본 보기

    전설바위길 끝부분과 인접한 곳에 사계절 길의 마지막 코스인 등대가 있습니다.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롯이 한 자리를 지켜 온 울기등대. 1906년 러일전쟁 후 일본이 '울산의 끝'이라는 뜻에서 울기(蔚崎)라 불렀지만, 일제의 잔재라는 이유로 등대 건립 100주년을 맞던 해에 ‘험할 기’자를 ‘기운 기’자로 바꿔 '울산의 힘'이라는 뜻의 울기(蔚氣)로 바꾸었는데요. 안개가 걷히듯 흩어져 없어진다는 뜻의 '무산소리'를 내며 선박들의 파수꾼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울기등대 옆에는 지난 1987년 새로운 등탑이 하나 더 세워졌는데요. 어린 시절 생이별한 두 형제가 등대로 다시 태어나 해무가 짙게 낀 날이면 서로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무산소리를 낸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전설바위길 끝에서 이어지는 바닷가 길. 울산 해파랑길 8코스에 해당하는 바닷가 길은 대왕암공원 해안선을 따라 슬도까지 40분 정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둘레길입니다. 사계절 산책 코스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함께 하면 더 좋은 코스라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죠.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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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