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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독일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89-7

남해 독일마을은 1960~70년대 독일로 파견되었던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국 후 정착하며 형성된 독특한 테마 마을이다. 파독 근로자들의 삶과 문화를 기념하고 이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언덕을 따라 늘어선 독일식 주택들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붉은 지붕과 알록달록한 외벽이 특징인 마을 주택 일부는 여행객을 위한 숙박 시설로 운영되어 현지 가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마을 내 카페와 음식점에서는 독일식 소시지와 맥주 등을 맛볼 수 있어, 한국 속 작은 독일의 정취를 오감으로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점포별로 상이함
휴무일점포별로 상이함
주차가능
유모차 대여없음
문의055-867-8897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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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독일마을 경상남도 남해군에 자리하고 있는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에서 1970년대에 경제 발전을 위해 서독으로 파견을 갔던 간호사와 광부들이 한국으로 돌아와 정착한 마을이에요. 8천여 명의 광부와 1만여 명의 간호사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위해 낯선 독일 땅에서 근무했다고 해요. 남해군은 이런 독일 파견 근로자들을 위해 독일마을이라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답니다. 독일 파견 근로자들은 독일마을에서 직접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고, 독일의 다양한 문화 양식을 선보이기도 했어요. 특히 이곳에서는 전통 독일식 주택을 볼 수 있답니다. 이 중에서 30집 정도가 부업으로 민박을 하고 있다고 하니, 이국적인 생김새의 주택에 머무르며 숙박하는 것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더불어 이곳에서는 매년 10월에 독일과 관련된 재미있는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데요, 바로 독일 뮌헨의 대표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모델로 만든 맥주 축제랍니다. 이 기간에는 독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정통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맛볼 수 있다고 해요. 여권이 없더라도 맥주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갈 수 있는 독일 맥주 축제라니, 상상만 해도 독특한 경험이 될 거예요. 축제를 즐긴 뒤 독일마을 기념품점에 들러 맥주잔, 맥주 오프너 등을 구매하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그 밖에도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이면 아기자기한 벼룩시장인 ‘도르프 청년마켓’도 열리는데요, 이곳에서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상품과 남해군의 인기 있는 특산품이나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남해 독일마을에서 우리나라 역사의 발자취를 느끼고 이국적인 독일 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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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