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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75 (영등포동)

1999년 8월 7일 개원한 영등포문화원은 영등포 지역의 향토문화 자원을 발굴 보존하고 영등포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곳이다. 문화행사와 더불어 평생학습의 장으로 108개의 강좌와 75명의 강사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수 충족과 정서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향토문화와 평생교육의 정착을 위하고 있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 월요일 / 목요일~금요일 09:00~18:00 - 화요일~수요일 09:00~20:50 - 토요일 09:00~15:00
휴무일매주 일요일 / 법정공휴일
이용요금강좌 별로 상이함
주차가능
문의02-846-0155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 [1코스] 영등포문화원

    2:01
    해설 대본 보기

    두 번째로 도착한 곳은 영등포문화원입니다. 이 건물은 원래, 맥주 공장 사무실로 사용되던 곳이었습니다. 공장이 이전한 뒤 1999년에 리모델링을 거쳐 지금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영등포문화원은 평생교육과 문화 행사가 이루어지는 지역 속 열린 학교 같은 공간입니다. 영등포문화원 근처, 이 신길동 일대는 6·25 전쟁 당시 맥아더 장군이 한강 방어선을 시찰한 곳으로 전해지는 장소입니다. 맥아더는 전쟁 초기,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파병된 유엔군의 총사령관이었는데요. 1950년 6월 29일, 서울에 도착해 전선을 시찰하던 중 국군 병사와 나눈 짧은 대화가 지금도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네는 얼마 동안 이 참호를 지킬 생각인가?” “상관이 철수 명령을 내릴 때까지, 목숨 걸고 지킬 것입니다.” “잘 알겠네. 내가 곧 동경으로 돌아가 지원병력을 보내줄 테니 믿고 싸우게.” 이 일화는 오늘날까지도 당시 병사들의 결의와 전장의 긴박함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으로 기억되고 있죠. 이 시찰 이후, 맥아더 장군은 유엔군을 이끌고 인천상륙작전을 단행했고, 그 작전은 전세를 뒤집고 서울을 되찾는 데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걷고 있는 이 길도 그런 역사적인 순간들과 맞닿아 있는 셈이죠. 자, 이제 영등포공원으로 걸어가 보겠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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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75 (영등포동)

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