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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레일파크(김유정레일바이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83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쓸모를 다한 옛 경춘선 철로에 이제는 기차 대신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레일바이크는 경춘선 전철 김유정역 바로 옆에서 출발한다. 탑승장에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대형책 조형물과 오색 우산 조형물 같은 포토존을 비롯해 카페, 짚와이어 등 소소한 즐길 거리가 많다. 김유정역 탑승장을 출발해 옛 강촌역까지 전체 8.5㎞ 코스로 처음 6㎞ 구간은 레일바이크로 나머지 2.5㎞ 구간은 낭만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레일바이크 구간은 주로 내리막길로 이뤄져 힘들지 않고 산과 들, 강이 어우러지는 목가적인 풍경과 갖가지 테마로 꾸민 터널이 이어진다. VR(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한 구간이 있으며 추가 요금을 내고 이용 가능하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낭만열차는 북한강을 따라 달리며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탑승장으로 되돌아온다. 경강역에서 출발하는 7.2㎞ 코스의 경강레일바이크도 별도 운영한다.

오디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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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경춘선 추억 속을 달리다 강촌레일파크에는 옛 경춘선의 낭만과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옛 경춘선 철길의 일부 구간을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강촌역, 경강역, 김유정역에서 이용이 가능한데요, 춘천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김유정역에서 출발하는 레일바이크에 탑승하게 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김유정역은 소설 <봄봄>, <동백꽃> 등으로 유명한 김유정 작가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 마을이 실제 작가의 고향이기도 하고, 그의 작품들이 대부분 이곳을 배경으로 쓰였기 때문이죠. 그래서일까요? 김유정역 승강장은 거대한 책들이 주르륵 꽂혀 있는 책꽂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흡사 거인국에 온 듯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자, 그럼 레일바이크로 달려볼까요? 김유정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내리막 구간이 많아서 페달을 구르기 편하고 신이 납니다. 또 철길을 따라 핀 작은 풀꽃들과 곳곳에 보이는 낡은 이정표마저도 한 장의 사진처럼 아름답습니다. 달리다 보면 통과하게 되는 터널은 각각 테마가 있어서, 현란한 조명에 신나는 음악이 흐르는 클럽터널과 밤하늘 은하수 같은 터널도 만날 수 있습니다. 휴게소에서 낭만열차로 갈아타고 나머지 구간을 달리면 어느새 추억의 철길여행도 마무리됩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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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