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21





시립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인권과 평화, 화합의 장이며, 과거 일제의 수탈사를 바로 익혀 미래의 대한민국 역사를 창조하는 기억창고이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사람, 유물, 시설이 교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관람객과의 소통과 군산 개항에서 해방까지의 자료와 유물을 통한 소통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를 바탕으로 현대의 박물관이 지향하는 화합과 교감의 가치를 발현하는 데 노력하고자 한다. 일제에 의한 강제수탈의 아픔은 마땅히 기억되어야 할 준엄한 역사이며, 이를 새롭게 인식하고 치유해가는 미래와의 소통 역시 우리들의 중요한 과제이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수탈의 아픔을 인권과 평화의 가치로 치환하고 아픔의 기억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연구·전시와 교육을 통해 이를 증명하여 미래를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
이용 정보
혼잡도 예측
앞으로 일주일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입니다. 실제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 화여유
- 수여유
- 목여유
- 금혼잡
- 토혼잡
- 일혼잡
- 월보통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방문자추이예측
오디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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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2:16해설 대본 보기
군산은 일제강점기의 아픈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도시입니다. 일제는 1899년 군산항을 강제 개항한 뒤, 군산을 호남지역에서 나는 쌀을 수탈해가는 근거지로 삼았습니다. 한반도 쌀 반출량의 4분의 1이 군산항을 통해 일본으로 실려 나갔습니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군산 수탈의 역사와 그 시절 군산의 생활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 입니다. 3층 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전시가 열리는데, 주제에 맞는 각종 자료들이 당시 사회상을 실감케 합니다. ‘수탈의 기억 군산’ 전시에서는 공출명령서, 군산미계요람 등 일제강점기 당시 군산의 쌀 수탈과 관련된 자료를 비롯해 개항부터 1930년대까지 군산항 전경이 담긴 지도, 군산개항사 등 군산의 사회상이 담긴 300여점의 희귀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930 군산상점’ 전시에서는 미나카이 백화점 군산지점 엽서, 전단, 1935년 군산부의 지명과 67개 상점 정보가 담긴 군산지번입시가도 등 일제강점기 군산의 상업과 생활상을 보여 주는 자료가 전시되어있고, '글과 그림으로 본 항일과 반역' 전시에는 경술국치의 분을 못 이겨 자결한 매천 황현 선생의 유묵, 민족대표 33인 중 1인인 오세창 선생의 서예, 대마도에 잡혀가 순국하신 최익현 선생의 일생도 8곡 병풍과 편지, 이방자 여사의 8곡 병풍 등 서화 50여 점이 최초로 공개되어있습니다. 과거 일제의 수탈사를 바로 익혀 미래의 대한민국 역사를 창조하는 기억창고인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에서 우리가 몰랐던 군산의 역사를 만나보기바랍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