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서운암은 통도사 내에 있는 암자이다. 통도사는 사찰 내에 소속되어 있는 암자만 해도 스무 개 가까이 되는데, 그 중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절이 서운암이다. 통도사 대웅전에서 약 1.5㎞ 정도 산길을 따라 더 올라가야 나오는데 절 입구에 다다르게 되면 가장 먼저 수많은 장독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래전부터 스님들이 직접 담그는 약된장, 막장, 고추장 같은 장류들이 담겨있다. 서운암은 봄에 특히 아름다운데 4월에는 암자 주변에서 금낭화를 비롯한 100여 종의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어서 야생화를 보기 위해 서운암을 찾는 이들도 많다. 또한, 서운암은 십육만 도자대장경을 보존하고 있다. 산으로 걸어 올라가면 장경각에 이르는데 도자판에 새겨진 반야심경 등 불교 경전 16만 판이 보존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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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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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암 서운암은 충목왕 2년인 1326년에 충현대사가 창건하였고 1859년에 남봉화상께서 중창한 후 근래에 성파스님이 다시 중건하였습니다. 삼천불전과 산신각, 선원, 요사 등을 갖추고 있으며 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래불은 성보박물관으로 옮겨 보관 중입니다. 서운암에는 인류 평화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는 십육만 도자대장경이 봉안되어 있는데, 고려대장경을 원형 그대로 도자기판에 조성한 것이라 합니다. 또한 서운암 주변 5만여 평 규모 야산에 약 1백여 종의 야생화 수만 송이를 심어 조성한 야생화 군락지는 자연학습장으로 활용 중입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