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스크린(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K-컬처 스퀘어는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3차원 미디어아트 등 신기술 융합 콘텐츠로 구현해 광화문 일대에 전시하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전 세계 창작자들을 위한 공공미디어 캔버스 문화와 예술자원, 기술력을 공공향유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K-컬처 스크린은 사람이 모이고 드나드는 광화문 거리에 다양한 콘텐츠로 광화문의 역사, 시간, 이야기를 보여준다.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입체감 있는 미디어아트와 관객들의 참여가 진정한 의미의 공공미디어 캔버스를 완성시킨다. K-컬처 스크린은 총 3곳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세 곳 중 한 곳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 ㄴ자 형태 화면이 꺾어지는 곡면 지점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콘텐츠의 미디어아트가 상영되는데, 영상은 한 시간 간격으로 반복되어 어느 시간대에 방문해도 K-컬처 미디어아트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K-컬처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미디어아트는 총 16개의 테마로 검은 토끼의 모험, 더 키네틱, 광화 오브제, 광화 연대기, 광화 시계탑, 타이거, 소프트 보디, 웨일, 웨이브, 영원한 생명력, 리빙 몬스터, 디지털 퍼레이드, 애니멀 타임스, 인절미 3인방, 공중 정원, 라이트닝 등 제목만으로는 도저히 짐작할 수 없는 흥미로운 콘텐츠 일색이다. 광화문광장 잔디마당 인근에서 보면 아나몰픽 효과를 제일 실감 나게 관람이 가능하다.
이용 정보
오디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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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를 살펴보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조선 말 개항기부터 대한제국을 거쳐 현재까지의 대한민국의 탄생과 성장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근현대사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은 1층부터 5층까지 4개의 상설 전시실과 2개의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최첨단 전시시설과 두개의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그럼 박물관에 꽃이라 할 수 있는 상설전시관을 살펴볼까요? 3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은 ‘대한민국의 태동’이라는 주제로 조선이 외국에 항구를 열었던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는 해방기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1전시실에 입장하자마자 흘러나오는 애국가와 가장 먼저 보이는 옛 태극기는 관람을 시작하기 전 숭고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제1전시실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전시물은 3.1 독립선언서입니다. 진품이 전시되어 있어 큰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또 다른 자랑인 최첨단의 전시기법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바닥에 있는 글자를 밟으면 벽면의 해당 위치로 글자가 이동하는 무빙텍스트 전시기법을 활용한 독립선언서 앞에서 오직 이 땅의 자주ㆍ독립을 열망했던 선조들의 정신을 느껴보세요. 4층으로 이동하면 제2전시실인 ‘대한민국의 기초 확립’ 전시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6.25전쟁 그리고 민주화의 초석 4.19혁명까지 대한민국의 힘겨웠던 시작을 다소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전시실이죠. 마지막으로 5층으로 올라가시면 제3전시실과 제4전시실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며 세계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의 성장을 볼 수 있는 제 3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시발 자동차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의 상징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눈부신 대한민국의 성장 뒤에 희생을 강요당했던 민중들의 자유와 인권에 대한 외침도 함께 엿볼 수 있는 전시실입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대한민국. 이제는 문화강국으로서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를 다시 한번 놀라게 하고 있는 현재의 대한민국과 미래의 대한민국의 모습은 제4전시실인 대한민국 선진화 전시실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