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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국립무형유산원은 인류의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전승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무형유산 복합행정기관이다. 무형유산 전시, 공연, 교육 등 보존과 전승에 앞장서는 한편, 국내·외 교류협력 등 무형유산의 활용 및 지원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 무형유산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 다양한 주제들로 꾸며진 기획전시실,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장, 해외 무형유산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국제회의장, 무형유산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 등 분야별 특성에 맞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이용 정보

이용시간09:30~17:30
휴무일매주 월요일 / 1월 1일
이용요금무료
문의063-280-1400

오디오 해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해설 음원입니다. 대본도 함께 확인하세요.

  • 국립무형유산원

    2:25
    해설 대본 보기

    국립무형유산원 국립무형유산원은 예인의 정신, 명인의 솜씨가 찬란하게 피어나는 곳입니다. 무형유산이란 구전 전통과 표현, 공연 예술, 의식, 축제, 전통 공예 기술에 걸친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나라 무형유산은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단오제, 강강술래, 택견, 아리랑, 김장 문화, 농악 등이 있습니다. 전주천변에 자리한 국립무형유산원은 이 무형유산을 정리ㆍ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전통 공연ㆍ예술, 의례ㆍ의식, 전통 놀이ㆍ무예, 전통 지식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상설전시실 1에서는 변화무쌍한 자연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삶의 여유를 잃지 않고, 예술의 형태로 승화하여 이겨내고자 한 우리 민족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음악과 춤, 축제 등이 대상물 표면에 빛으로 이뤄진 영상을 투영하는 3차원 입체 프로젝션 맵핑으로 연출되어 더욱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자 공간에서는 자연 속에서 즐기던 풍류를 악기, 악보와 함께 대형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고, 판소리 다섯 마당은 인터랙티브 센서와 멀티 디지털 맵핑으로 각 마당의 보유자들의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또 대형화면을 통해 처용무의 과거와 오늘날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예와 예능 종목 보유자 작품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실 2는 한층 흥미롭습니다. 조선시대 공주의 대례복으로 사용된 궁중 자수 활옷, 진주검무보존회에서 직접 착용한 진주검무 복식, 김중섭 보유자가 공연할 때 쓴 처용탈 등이 얼마나 찬란하고 흥미로운 무형유산이 있는지 새삼 일깨워줍니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국가무형유산을 보다 친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실감형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 무형유산이지만 이곳에서는 생생히 느끼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14년에 개관해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규모도 크고, 내용도 방대해 놓치기 아까운 곳이지요. 우리나라 무형유산을 집대성한 곳이라 전주 여행의 화룡점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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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공공누리 제1·3유형를 활용합니다. · 최종 확인일 2026-10-31